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1주차 (문단 편집) === kt Rolster === '''공동 4위 / 1승 1패 / 0''' '''다음 주 대진 : DRX - LSB''' 개막전인 한화생명전에서 승리하며 개막전 징크스를 깨는 등 기분 좋은 시작을 했고, 젠지전에서도 1세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세트 장시간 퍼즈 이후 완전히 무너지며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서머도 다른 시즌과 다르지 않게 애매한 평가를 받으며 시작하게 되었다. 기인 - 커즈 - 비디디로 이어지는 상체는 이번 주에도 위력을 과시했고, 유틸폿을 장착하게 된 리헨즈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에이밍으로, 저번 시즌보다 더 한 바텀 캐리 메타가 찾아오게 되면서 특유의 폭발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으나, 반대로 저점도 더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2022 시즌의 모습으로 회귀하고 있다. 또 경기와는 별개로 젠지전 2세트 에이밍의 스테틱 구매도 비판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실수였다고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규정 위반을 저지른 것은 도저히 참작이 되지 않는다. 결국 이로 인해 벌어진 장기간 퍼즈와 아이템 판매 결정으로 매치패까지 떠안게 되었으니 반성이 필요하다. 그래도 희망적인 건 고점만 터진다면 젠지도 압살할 정도의 폼이다. 한화나 젠지 모두 플옵 4위권 팀이었고, 이길때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밴픽도 특기할 만한데, 탑 케일과 레넥톤, 이즈리얼 - 유미 조합, 정글 볼리베어 사용 등 다양한 픽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시도하고 또 괜찮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조커픽의 중심이던 강동훈 감독이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다음 주에는 DRX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한다. 둘 다 성적과 기세 모두 좋지 않다고는 하나, 로스터 변화를 통해 충분히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팀이고, 특히 샌드박스는 베테랑 테디가 다시 폼을 정상궤도로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방심은 절대로 금물이다. 당연히 2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해야 하겠으며, 무엇보다도 젠지전의 본헤드 플레이는 잊고 빠르게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